사회복지대학원

사회복지대학원은 숭실대학교의 교육이념이자 교훈인 「진리와 봉사」를 실천하기 위하여, 사회복지분야의 지도자와 전문인 양성을 목적으로 1992년 3월 최초 정책과학대학원으로 개원하였다. 이후 두 번의 대학원 명칭과 개설과정 변경을 거쳐 2006년에 사회복지대학원으로 개편하였다. 2017학년도 전기부터는 사회복지, 사회복지실천, 상담복지, 사회적 기업 4개 전공으로 개편하여 국내외 사회복지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최신 전문교육을 제공하고 있다. 본 대학원은 역사가 깊고, 2014년 중앙일보가 시행한 전국 대학 평가에서 사회복지학과 부분 최상위 평가를 받을 정도로 사회복지 교육의 탁월성을 인정받은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부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. 이러한 노력과 성과를 토대로 사회복지대학원은 현재까지 2,198명에 이르는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, 이들은 사회복지관, 병원, 학교, 정부, 법원, 공단 등 지역사회의 사회복지실천 현장과 복지재단, 방송국, 기업, 대학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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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복지전공은 학생들이 사회복지 조직의 효과적이고도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능력을 육성하고, 사회복지 정책의 채택, 실행, 분석 및 평가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학습하고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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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복지실천전공은 “Generalist Practice Model” 접근을 근거로 아동·청소년, 노인, 장애인, 정신보건 등 사회복지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통섭형 사회복지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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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담복지전공은 사회복지현장에서 개인, 집단, 가족 등 다양한 대상과 문제들을 다루는데, 전문적인 상담가를 교육시키고 배출하여 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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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적기업전공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사회적 기업의 혁신적인 창업과 지속 가능한 사회적 기업의 자립 및 운영을 지원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.